미국 유학 추천서- 이렇게 준비하면 10점 만점에 10점!
작성자 포커스유학
미국 입시에 있어서 중요한 서류 중 하나는 바로 추천서 (Recommendation Letter)이다. 
합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추천서는 바로 학생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

추천서의 가치

미국에 많은 대학교에서 지원자들에게 2-3개의 추천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추천서는 온라인 지원서와 학교 성적표 등으로 알 수 없는 내용들이 포함될 수 있기에 

지원자의 다른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즉, 지원자의 장점 능력 등 구체적인 됨됨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56b5c0f650bb0584c815791a8aa0a0f4_1549348458_5927.jpg




추천서- 누구에게 부탁해야 하나?

많은 학교에서는 보통 추천서를 써줄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사람들을 지정해 준다.

예를 들어, 교사, 전공 교수님, 혹은 학교 카운슬러 등 지정이 되어 있다면 지원서의

내용대로 준비하는게 좋다. 

그 외에는 학교에서의 생활 뿐 아니라, 교외 활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분을 추천인으로

선정할 수 있다. 학생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과 인식을 가지고 있기에 추천서의 내용이

훨씬 풍요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고민이 되는 부면은 딱히 학생 본인과 가까이 지낸 분이 없을 때이다. 

이때는 자신이 가장 편하게 느끼는 분에게 추천서를 부탁하는 것이 좋다.



56b5c0f650bb0584c815791a8aa0a0f4_1549348487_2215.jpg



추천서는 어떻게 부탁해야 하나?

나에게 가장 좋은 추천서를 써준 분이 결정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추천서를 부탁하는 일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다. 

일부 학생들은 이메일이나 혹은 전화로 부탁을 하는데, 이 방법 보다는 미리 약속을 잡고 

직접 만나서 추천서를 부탁하는 것이 좋다. 

지원 시즌에는 특정 교사나 교수님에게 추천서가 몰릴 수 있기 때문에 결정이 되었다면

늦지 않게 부탁을 드리는것이 좋다. 

추천서 작성을 부탁 드릴때는 상세한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도록 요청드릴 수 있는데

이를테면, 수강했던 과목, 참여했던 활동과 프로젝트 혹은 그 결과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 어려움이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외에 수상 경력 이라던가,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은 전공이나 활동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혹, 성적표에서 특정 과목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그 그러한 결과가 있었고, 어떻게 만회 했는지

내용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56b5c0f650bb0584c815791a8aa0a0f4_1549348504_0423.jpg



좋은 추천서란?

좋은 추천서를 몇 마디 말로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일반적이고 너무 평범한 추천서라면 입학사정관에게 별 좋은 느낌을 줄 수 없을 것이다. 

너무 형식적인 내용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이나 활동이 표현된다면 훨씬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추천서를 부탁할때는 적극적으로 학생 자신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줘서 추천인으로 하여금

학생이 장점을 잘 부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학생이 왜 지원하는 학교에 꼭 필요한 학생인지 입학사정관dl 관심과 이해를 가질 수 있는 메시지를 

담는다면 그 추천서는 좋은 추천서가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