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Q&A

안녕하세요.
비자가 거절될때 주황색이나 초록색용지를 같이 받게 됩니다.
초록색용지는 보통, 서류준비가 미흡할 때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 입니다.
서류를 택배로 보내서 심사할 수도로 있고, 혹은 직접 예약없이 추가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초록색을 받았을 때는 보충하라는 서류를 잘 준비해서 보낸다면 거의 100%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사가 원하는 정확한 서류가 준비되지 않으면, 다시 주황색 용지를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셔야 합니다.
주황색 용지와 함께 거절되었을 경우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다시 준비해서 인터뷰를 보실 수 있지만, 처음에 비해서 상당히 합격률이 낮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처음 거절되었을 때의 상황을 완전히 커버할 정도의 준비가 되어 있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또 다시 거절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많은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으며, 인터뷰시 말실수 등으로 거절되었다면
여러서류를 준비하고, 미국에 가야하는 정확한 목적과 한국에 다시 돌아올 개연성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 주황생용지를 받고 거절되셨다면, 사무실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야 정확한 상담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