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원서 제출 빠를수록 좋다.
작성자 포커스유학
학생들이 많이 하는 질문중에는 지원을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 라는 질문이다. 

대부분의 학교가 정해진 데드라인이 있지만, 꼭 그 데드라인에 맞춰서 제출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다면, 혹은 준비를 해서 가능한 빨리 제출하도록 권하고 싶다.

그 중 대학 입학 원서를 작성하는 일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

입학원서는 학업성적과 시험점수, 개인정보, 수상경력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작성하는 작업으로

대학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주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러므로 지원하는 대학에 나를 어떠한 사람으로 어필할지를 충분히 생각하고 그 점을 지원서에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 입학원서의 중요성과 원서 작성 때 필요한 작성 가이드라인을 살펴보자.


제출시기

학교마다 원서 지원 마감일이 다른다. 보통 조기전형은 10월 말까지 정시지원은 1월 1일 원서를 마감한다.

시기가 다르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대학별로 꼼꼼하게 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미루지 말라

입학원서 작성을 막판까지 미루다 작성하다보면, 실수를 할수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미리 준비하자.

그렇다고 경쟁적으로 빨리 작성하고 제출하려 하지 말고, 원서 작성의 전략을 짜고, 그 전략에

맞춰 준비하는 요구된다.

규모가 큰 주립대학들의 경우 원서를 빨리 제출하면 하우징이나 장학금 수상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기도 하므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절대 미루지 말자.


대학에서 요구하는 추가적인 서류들

지원자가 체출해야 하는 추가서류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지원하는 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서류와 

지원자의 관심사, 경력 특수한 상황 등을 설명하는 서류로 분류할 수 있다. 

공통지원서를 채택하는 대학의 과반수는 보통 추가서류를 요구하게 됩니다. 추가 서류중에는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에세이다. 에세이는 내가 누구인지 왜 그 학교에 필요한지는 어필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므로 신경을 써야한다.  

많은 대학에서는 "왜 우리 대학에 지원했느냐" 라는 질문을 자주 하는데,

에세이는 입학 사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중요한 항목이니 인상적인 내용이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많은 대학에서 에세이 분량을 보통 500단어 내외로 제한하는 추세이며, 제한된 단어가 넘으로 등록이

안되는 시스템도 있으므로 제한된 단어에 나의 생각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최근의 많은 대학들은 지원자가 원하면 기존의 입학 원서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추가 자료를 더 제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데, 이 점을 충분히 이용한다면 학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한국에서 직접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은 또한, 최종학교 영문성적표와 졸업증명서를 학교에서 요구하는

방식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학교 봉투에 한부의 영문성적표와 졸업증명서를 넣고, 봉인한 상태에서 

우편으로 발송해야 합니다. 중요한 서류이기 때문에 Fedex나 DHL 등 추적이 가능한 특급 우편을 이용하는게

유리합니다. 

미국의 대학 시스템은 각 나라의 교육 시스템과 다르므로 요즘 많은 학교가 미국내에 위치한 성적표 평가 기관을

통해 미국 대학에 성적표를 보내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원 학교에서 이 방식을 반드시 요구한다면, 시간이 

걸리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국제학생으로서 영어 점수가 요구되는데 토플이나 IELTS는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조건이 입학조건에 충족이 되어도 토플 점수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으므로

영어 공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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